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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은 필수? 나도 집 살 수 있을까?[부티나는 인터뷰/부·터·뷰]
한국경제TV
2020. 8. 21. 12:02
사회초년생의 필수 선택, 월세냐? 전세냐?
“너 00이 알지? XX제약 수익률 따블 나서 외제차로 바꿨대~
00이는 금 투자 해서 명품 플렉스(FLEX)로 힐링했다던데..”
"왜? 도대체!! 투자 잘하는 사람들은 다 내 주변에 있는거야???"
막힌 바늘구멍을 뚫는 고통??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요즘 취준생들ㅜㅜ
운좋게(?) 취업에 성공해도
‘주거안정’이라는 또 다른 벽에 부딪히는 게 현실.
'마땅한 투자자금은 없고...
전세보증금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한번??'
‘입사 3년차, 월급만으로는 살수 없다는 걸 알았다’의 저자
이성헌 금융전문가는
섣부른 투자를 하기보다
소중한 전세보증금은 지키고
투자 지구력을 키우는 게
사회초년생에게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청약통장만 믿다간 큰 코 다친다?!
청·무·피·사 [청약은 무슨 청약~차라리 피(P프리미엄)주고 사지]
재테크 조금 안다는 직장인의 필수 통장 ‘청약통장’.
매달 2~10만원씩 꾸준히 넣다 보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도 받고
(연봉 7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에 한함)
결혼을 꿈꾸는 시기가 되면 소중한 신혼 보금자리도
알아서 만들어주는 ‘뾰로롱~’ 마술통장 같은 건 줄 알았다.
(적어도 내 청약통장 가점을 알기 전엔..ㅜㅜ)
“청약통장은 자격증 같은 거예요. 내 집을 살 수 있는 기본조건이죠”
“청약통장 가점의 벽에 막힌 청년이나 신혼부부는
OOO OOOO을 노려보세요.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당신은
지금 남보다 한 발 앞 선겁니다”
청약통장 가점이 낮은 친구들을 위한
이성헌 금융전문가의
뼈 때리는 조언, 한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