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청약1 [알투바이오] SK바이오팜, 영끌·마통 모았는데…매출은 39억원 올해 주식시장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불리우는 SK바이오팜 공모 청약에 31조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하지만, SK바이오팜의 1분기 실적은 상장된 여타 바이오기업과 별반 다른지 않은 경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시장 기대감과는 정반대의 실적이다. SK바이오팜의 1분기 매출액은 39억원. 영업손실은 684억원이다. SK바이오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2개의 신약 허가를 획득했다. 뇌전증치료제인 세노바메이트(제품 엑스코프리)와 기면증치료제인 솔리암페놀(제품 수노시)에 대한 시판허가이다. 하지만,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5월에 미국에서 출시됐고, 솔리암페놀은 시판을 준비중이다. 지난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요예측에서 2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밴드 상단..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