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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계2

[알투바이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의 주식 사랑, 왜? 최근 바이오업계에서 그야말로 사생결단의 혈투를 벌이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대웅제약과 법적 분쟁을 하는 메디톡스입니다. ​ 그런데, 최근 메디톡스의 대표인 정현호 사장은 열심히 반 년에 걸쳐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1억원 규모 전후의 자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 반 년 동안 주식 매수에 나서는 정현호 대표 ​ 지난 6월 454주를 시작으로 정현호 대표는 주가가 급락하면 추가로 매수하면서 주식 키핑(Keeping)을 하고 있습니다. ​ 6월 454주의 매수단가는 43만 9,947원, 7월 248주의 매수단가는 40만 2,683원, 8월에 3차례에 걸쳐 매수한 단가도 40만원, 36만원대입니다. ​ 12월 3일 공시한 자료에서는 330주를 평균 30만 279원에 매수했습니다. .. 2020. 7. 8.
[알투바이오] SK바이오팜, 대박? 혹은 쪽박?…대박 위한 3가지 조건 올해 최대 IPO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팜이 2일 코스피시장에 입성했습니다. ​ SK바이오팜에 대한 일반 공모청약에서 31조원 가까이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기대도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 하지만,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에 대해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는 분석들이 많습니다. ​ 알투바이오에서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 레벨업을 위한 조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겠습니다. SK바이오팜 기업가치 올리기 위한 3가지 조건 - PMS, 소아 처방, UCB ​ ▶ 세노바메이트, UCB제약 `넘사벽`을 넘어라(약간 월드컵 모드) ​ 실제 세노바메이트 임상시험에 참여한 A대학병원의 B교수는 뇌전증치료제인 세노바메이트에 대해 상당한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990년대 뇌전증치료제..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