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아나운서1 [진짜베트남] 29세 女 아나운서 혈액암 사망...베트남 슬픔에 빠진 이유 베트남의 유명 아나운서 지우 린(Dieu Linh)이 29세(1991년생) 꽃다운 나이에 최근 혈액 암으로 사망했다. 베트남내 인기 MC 지우 린(Dieu Linh)은 지난 2년 동안 혈액 암과 싸웠지만, 끝내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6월 13일 오전 4시38분 베트남 백마이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는 하노이에서 6월 16일 진행됐다. 지우 린(Dieu Linh)은 만성 혈액 암의 한 형태인 악성 림프종을 가지고 있었다. 이 질환은 대부분 느리게 진행되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지우 린(Dieu Linh)의 경우 질병이 빠르게 발전되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우 린(Dieu Linh)은 지난 2년 간 투병생활을 했지만 통원치료가 가능한 혈액 수혈 치료 요법을 진행해 입원이 그렇게 .. 2020.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