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부회장1 [진짜베트남] 베트남 총리, 이재용·스가 같은시기 만난 이유…고도의 실리 외교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어제(19일) 베트남 입국에 이어 오늘(20일)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단독 면담한다. 코로나19 감염사태 확산 속에서 이뤄진 삼성 총수의 베트남 방문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의 베트남 방문과 총리 단독 면담은 코로나19 감염 사태 및 새 일본 총리의 방문시기와 겹쳤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스가 일본 총리의 같은 시기 베트남 방문, 그 속 의미를 분석한다. ★ 한국 기업인 베트남 신속입국 (패스트트랙) 본격화 시동 먼저 한국 기업인 첫 무격리 입국자로 이재용 부회장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그간 한국인들은 베트남을 방문하면 무조건 14일간 격리를 해야했다. 간간이 이뤄진 기업인 특별입국조치도 시설 격.. 2021.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