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재산권침해1 [시크릿부동산] `임대료 멈춤법` 이동주 "우리 함께 삽시다" 집·도시·건축 이야기를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와 함께 들어봅니다. 방송에 모두 담지 못한 숨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합니다. 《연말 대목이지만 저녁 9시만 지나면 상점의 불이 꺼진다. 역대급 상권 침체는 현재 진행형이다. `임대료 멈춤법`을 대표발의한 이동주 의원은 "영업이 제한되지만 임차상인은 임대료를 온전히 부담해야 한다"며 "이런 고통을 국가와 사회가 나눠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계에 몰린 임차인과 소상공인이 주저앉으면 그 파급효과는 임대인, 금융권, 국가로 번질수밖에 없다. 이들의 부담을 나눠갖는 건 모두가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Q. 상권 침체, 어느 정도로 체감하고 있나. "저녁 9시 이후에는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는다. 슈퍼마켓 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오후 3~4시에만 반짝.. 202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