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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2

[알투바이오] 휴젤의 재미있는 `도발`…`순한맛`을 `아주 매운맛`으로 ​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툭스) 제조업체인 휴젤이 히알루론산(HA) 필러의 변신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휴젤은 그동안 미용·성형외과 분야에서 비뇨의학과(비뇨기과가 최근 명칭을 개칭함)로의 진출을 확대하면서 재미있는 임상시험을 전개했습니다. ​ 휴젤의 재미있는 HA필러 임상시험 결과와 비뇨의학과 시장 진출에 대해 점검해 봤습니다. ▲ 비뇨의학으로 눈을 돌리는 휴젤 ​ 국제 임상시험 등록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 2016년 7월 HA필러(상품명 Volus)에 대한 적응증 확대 임상시험(비교실험)을 시작합니다. ​ 임상시험 내용은 일시적인 음경확대 치료(Temporary Penile Enhancement, 흔히 왜소증 치료)입니다. ​ 임상환자 모집군은 2.. 2020. 5. 20.
[알투바이오] 3번째 시련 다가온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 ​ 네이처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관절염 자가유래 지방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받지 못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 네이처셀은 홈페이지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반려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의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들은 네이처셀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에 대해 재논의를 하지 않기로 못박았습니다. ​ 식약처에 따르면, 중앙약심위 위원들은 네이처셀이 조건부 허가를 요청한 조인트스템에 대한 이의 제기시에도 `재논의는 해당 없음`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 중앙약심위 위원들은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조인트스템`에 대해 일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네..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