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1 [JOB다한이야기] 취업의 대안은 창업?…"워라밸 포기할 각오해야" 요즘 주변에 창업에 성공한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더군다나 청년창업가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사업이 승승장구하고 중이다. 몇 년 새 급증한 매출액을 듣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창업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요즘 정부는 물론 지자체, 대학에서도 다양한 창업 지원 제도가 마련돼 있다. 그래서인지 청년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도 부쩍 늘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8 6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창업기업 수는 1154개로 전년대비 24.9% 증가했다. 이 같은 청년창업 증가는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청년실업률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0.5%이며, 체감실업률은 23.3%로 나타나 통계 작성 이.. 2020.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