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1 [2019 바이오 CEO IR 대전] 셀트리온 "증설시 연간 7.5조원 생산 가능" 한국경제TV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2019 바이오코리아 인베스트 페어'에서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나서 'K 바이오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주제 :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전략 발표자 :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 - 램시마, 유럽 시장점유율 52, 연간 치료비용 30이상 절감 - 램시마SC제형, 연내 유럽 허가 기대, 시장 규모 36조원 예상 - 셀트리온, 신규 증설(제3공장) 12만 리터 추진 - 셀트리온 증설시 31만 리터 확보, 연간 7.5조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 가능 2020. 7. 10. [알투바이오] 셀트리온, 매출 2조원 첫 단추 뀄다 셀트리온의 차세대 제품인 램시마SC제형이 유럽 의약품청(EMA)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그동안 구조조정 과정을 겪으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섰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시판 허가를 기점으로 매출 2조원의 대형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투바이오에서 이번 시판 허가와 함께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전략을 집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8월, 11월 셀트리온 경영진 화두 "구조조정" 지난 8월 한국경제신문 바이오 콘퍼런스 행사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만났습니다. 당시 가장 묻고 싶은 것(주가 하락 관련)은 있었으나 차마 말이 떨어지지 않아서, 애써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 길에 서정진 회장의 강한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 2020. 7. 9. [JOB다한이야기] 대세는 요리사·유튜버…간판 바꾸는 특성화고 ○○산업과학고, △△비즈니스고, □□디지털고···특성화고 교명이 과거에 비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특성화고 교명은 농업고·상업고·공업고 등 큰 틀에서의 계열을 나누고 남고와 여고, 남녀공학 등의 구분을 드러내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치즈과학고, 전남미용고, 경남로봇고 등 교명을 통해 직관적으로 각 학교의 개성과 특색을 드러내고 있다. 특성화고의 교명이 변경되는 이유는 몇 가지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교명에 담겨 있던 학교의 유형이나 계열 등 특성이 변화하는 경우다. 여학생 혹은 남학생만 입학하던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하거나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특성화고에서 마이스터고로 바뀌는 사례도 있다. 두 번째는 학교가 새로운 전.. 2020. 7. 9. [시크릿부동산] 유경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치 그만둬야" 집, 도시, 건축 이야기를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와 함께 들어봅니다. 방송에 전부 담지 못한 `숨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합니다. 《최근의 부동산 시장을 둘러싸고 불만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정부는 끊임없이 대책을 쏟아냈지만, 시장의 불안감만 커졌다.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난 유경준 미래통합당 의원(전 통계청장)은 "규제로 일관하면 집값이 오르거나 집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건 경제 서적 가장 첫 부분에 나온다"며 "책을 조금만 읽어봤다면 지금의 부동산 정책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Q. 집값 통계를 둘러싸고 잡음이 나온다. 경실련은 서울 아파트값이 3년간 52%, 국토부는 14% 올랐다고 말한다. "시민단체와 정부가 활용한 통계가 달랐다. 경실련은 `KB부동산 중위가격`.. 2020. 7. 9. [진짜베트남] `23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다낭의 눈물…하늘 길 언제 열리나 A씨는 2년 전 베트남 다낭시에 한식당을 개업했다. 적응기를 거쳐 작년에는 한국관광객 증가로 호황을 누렸다. 소문 듣고 늘어난 한식당으로 일부 출혈경쟁도 있었다. 하지만 베트남 정부의 개발확대와 베트남내 관광객 증가로 다낭시가 팽창하면서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 B씨는 작년 하반기 다낭시에 커피전문점을 오픈했다. 커피 로스팅을 직접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손님이 조금씩 늘더니 작년말에는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해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이들의 꿈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올 초까지는 그래도 그냥 저냥 운영했다. 하지만 2월부터 매출이 급감하더니 3월부터는 손님 하나 없다. 두어 달 견디면 될 줄 알고 버티기.. 2020. 7. 9. [알투바이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의 주식 사랑, 왜? 최근 바이오업계에서 그야말로 사생결단의 혈투를 벌이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대웅제약과 법적 분쟁을 하는 메디톡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메디톡스의 대표인 정현호 사장은 열심히 반 년에 걸쳐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1억원 규모 전후의 자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 반 년 동안 주식 매수에 나서는 정현호 대표 지난 6월 454주를 시작으로 정현호 대표는 주가가 급락하면 추가로 매수하면서 주식 키핑(Keeping)을 하고 있습니다. 6월 454주의 매수단가는 43만 9,947원, 7월 248주의 매수단가는 40만 2,683원, 8월에 3차례에 걸쳐 매수한 단가도 40만원, 36만원대입니다. 12월 3일 공시한 자료에서는 330주를 평균 30만 279원에 매수했습니다. .. 2020. 7. 8. [JOB다한이야기] A4 1장 가득 채운 대외활동…‘취업 스펙’ 되나요? ‘OO서포터즈, △△기자단, □□공모전 우수상…’ 올해 초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단’에 지원했던 한 지원자의 경력이다. 23살의 나이에 이걸 어떻게 다 해냈을까 싶었다. A4 1장은 거뜬히 채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펙을 갖고 있었다. 당시 면접관으로 들어갔던 기자는 지원자가 자기소개하는 동안 그의 길고 긴 활동 사항을 살폈다. 우선, 15개가량의 대외활동 중 기자의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 될 만한 대외활동이 있었나 찾아봤다. 딱히 눈에 띄는 활동은 없었다. 그렇다고 전공과 관련 있어 보이는 대외활동도 1~2개 정도뿐 나머지는 제각기 분야가 달랐다. 지원자는 이것도 관심 있고 저것도 관심이 있다고 얘기하면서 “취재 경험은 없지만 글쓰기에 무조건 자신이 있다”고 어필했다. 면접 전 기자는 해당 지원자.. 2020. 7. 8. [시크릿부동산] "청년·신혼부부가 왜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 사려 하겠나" 집, 도시, 건축 이야기를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와 함께 들어봅니다. 방송에 전부 담지 못한 `숨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합니다. 《최근 세간의 관심은 일제히 `집값`을 향해 있다. 22번의 부동산 대책이 쏟아졌지만, 집값과 전셋값은 치솟았고 수도권 대부분 지역은 규제지역으로 묶였다. 부동산 정책을 바라보는 시민단체의 눈길도 매섭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강훈 변호사(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는 "정부의 핀셋 규제는 실패했다"며 "청년·신혼부부가 온갖 대출을 끌어안고 집 한 채에 인생을 저당 잡힌 모습은 절대 정상적이지 않다"고 꼬집었다.》 Q. 최근(6월 29일) 참여연대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면서 여러 정책을 발표했지.. 2020. 7. 8. [시크릿부동산] "설계와 시공 겸하겠단 것, 검사가 변호사까지 맡는 꼴"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은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가 건설·부동산 취재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터뷰로 구성된 코너입니다. 짧은 분량의 방송 기사에서 미처 담지 못한 숨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서 건축 설계(건축사무소)와 건설 시공(건설사)의 분리를 대표적인 `칸막이 규제` 사례로 짚었다. 10여 년 간 이어져 온 `시공·설계 겸업` 논란이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온 셈이다. 공정위의 업무계획대로 규제가 완화된다면 시공 업무를 맡은 건설사가 설계 업무까지 겸할 수 있게 된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설계와 시공, 건축과 건설은 엄연히 영역이 다르다"며 "이를 겸하게 하는 건 검사에게 변호사 역할까지 맡게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2020. 7. 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