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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공포에 사라' 격언대로 투자해도 괜찮을까 👉 [주토피아] '공포에 사라' 격언대로 투자해도 괜찮을까👈 《밀레니얼의 돈 이야기 '주토피아'로 놀러오세요. 부자되는 길을 찾아가는 2030 맞춤형 눈높이 인터뷰를 모아 전해드립니다》 (삐뽀)코로나19 재확산 조짐(삐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 마이 갓....)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게 되면 주식시장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봐야겠습니다. . . . 이미 지난 3월에 발을 빼며 큰 손실을 입은 저로서는(롬곡옾눞.......ㅠㅠ) 지금이라도 가격이 떨어진 종목을 다시 사야할 것만 같습니다. 이런 고민, 저만 하는 것 아니죠...?? 우리 주린이(주식+어린이)들에게는 혼란스럽기 그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하루에 11%씩 폭락하는 시장이 .. 2020. 8. 19.
[올부이야기] 일본 강소기업과 일합을 겨루다…정세영 엔트리움 대표 지난 4월 경기도 화성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작은 스타트업 엔트리움이 둥지를 틀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 인력이었던 정세영 대표가 지구에서 가장 정교한 입자를 꿈 꾸며 세상 밖으로 나온 지 꼭 5년 만이다. ​ ◇ 4,000만원에 무너진 창업 본능 정세영 대표는 서울대 재료공학과 91학번이다. 당시 옆 동네인 전자공학과는 벤처 붐을 타고 창업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지만 재료공학과는 조용했다. 창업 본능을 느낀 정 대표는 친구들과 교내 벤처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 프로젝트명은 스누벤(SNUVEN), 학교명(SNU)과 벤처(Venture)를 합성해서 만들었다. 스누벤은 전통악기인 해금을 플라스틱 금형으로 만들어 초중고교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지금으로 말하면.. 2020. 5. 27.
[올부이야기] 로켓에 올라탄 늦깎이 창업자…최종웅 인코어드 대표 맞벌이 부부의 전기사용 패턴을 상상해 보자. 출근 시간에 전기 사용이 급증했다가 하루 종일 조용하다. 이후 두 부부가 퇴근해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 수치는 다시 올라간다. ​ 전기요금이 급격히 올라가는 누진 구간에 근접하면 경고음이 뜬다. `에너톡`은 우리 집의 에너지 사용 패턴을 1초 단위로 분석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 대기업 CEO 출신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는 이 에너지 분석기를 내놓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세상과 전투를 치렀다. ​ ​ ◇ 마흔 번의 거절 끝에 조지 소로스를 만나다 ​ 2012년말, LS산전의 최종웅 대표는 사장이 된지 1년 만에 사표를 던졌다. 평생 꿈 꿔 왔던 창업을 하기 위해서 였다. 하지만, 시장은 혹독했다. ​ "제가 사장 출신이고 풍부한 인맥을 갖고 있으니까, 투.. 2020. 5. 22.
[올부이야기] 새내기 복사왕, 세계 1위 기업 일으키다…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러스키섬 대교,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 경기장, 이들 세계 역대급 건물 모두 국내 벤처기업 마이다스아이티의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 ​ 로마 콜로세움과 밀라노 대성당 등 예술의 영역으로 옮겨간 역사적 건축물의 유지·보수에도 마이다스아이티의 제품이 쓰인다. ​ `건축설계 소프트웨어 세계 1위` 마이다스아이티의 신화는 30년 전 한 신입 사원의 종이 복사에서 시작됐다. ​ ◇ 위대한 첫 과업…복사왕에 등극하다 ​ 기계설계학을 전공한 이형우 대표는 1986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한다. 신입사원에게 곧바로 기술을 가르쳐 주거나 노하우를 전수하지 않던 시절이다. 그가 맡은 일은 종이 복사, 하지만 복사기 성능이 엉망이어서 종이를..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