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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5

'이생망'은 더이상 없다!!월급💰으로 부자가 된다고?[부티나는 인터뷰/부·터·뷰] '집 한 채' 사기 어려운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가 있죠? 바로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혹시 여러분도 "어차피 집 한 채도 못 살 거 외제차도 사고, 명품백도 사고 '욜로'해야지!" 라고 생각한 적 있나요? 그런 청년들에게 '10억 만들기' 박범영 대표가 말합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박범영 대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선 '부의 파이프라인' 만들기가 먼저라고 합니다. 마치 수로에서 물을 공급받듯 끊임없이 현금이 들어올 만한 구석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초기 투자금 확보💰'입니다. 롸?????????????????????????????? 아니, '작고 소중한' 월급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비법이 있는 걸까요? 박 대표는 사회 .. 2020. 9. 1.
[홍IT인간] 부드러운 화면에 웬 녹조?…'갤럭시 탭S7 플러스' 사용기 《'홍IT인간'은 정재홍 기자의 아낌없는 칭찬과 무자비한 비판이 공존하는 솔직 담백한 IT·전자기기 체험기입니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애매한 태블릿PC 라인업을 갖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중저가형 A시리즈와 플래그십 S시리즈를 구분하고 있는데, 탭S6 라이트 등 S시리즈 안에서도 저렴한 모델이 나오면서 기준이 모호해졌죠. 이런 상황에 등장한 갤럭시탭S7 시리즈는 삼성전자 태블릿PC의 기준을 확실하게 정해주는 듯한 인상입니다. 사전예약에서 완판된 걸로 봤을 때 프리미엄 제품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그만큼 많았던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텐데요. 일부 제품에서 화면이 녹색으로 변하는 '녹조 현상'이나 흐물거리는 '젤리 스크롤' 등이 보고되는 등 인기 만큼이나 논란도 되는 제품입니다... 2020. 8. 31.
[홍IT인간] 소비자가 알아서 잘 껴야 하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홍IT인간'은 정재홍 기자의 아낌없는 칭찬과 무자비한 비판이 공존하는 솔직 담백한 IT·전자기기 체험기입니다.》 신기한 디자인 만큼이나 난해한 제품입니다. 제가 난해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같은 제품을 두고 소비자마다 평가가 극과극으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여느 상품들처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순 있습니다. 그러나 취향 탓으로 돌리기 위해선 제품의 품질이 일정하다는 전제조건이 성립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세 번째 버즈 시리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버즈 라이브)'의 품질은 소비자에게 균질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착용하느냐 따라 소리가 천차만별입니다. 삼성전자의 권고대로 착용하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이어버드는 작아졌는데 귀가 좀 아파요 갤럭시 버즈 라이브.. 2020. 8. 31.
[THE메이커스] 대학 4년 간 40번 수상한 프로불편러…"공모전 우승하려면" 문제를 찾아내는 독특한 시선과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대학 4년 동안 40개의 상을 휩쓴 대학생이 있다. 축구보다 납땜을 좋아했던 유별난 꼬마 아이는 이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기술 인재로 성장했다. 작은 문제도 따지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메이커 김준영 군의 불평불만을 만나보자. ▲ 취미가 납땜인 초등학생 김준영((24,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군의 이력서는 화려하다. 각종 대회에서 수상 경력과 특허, 해커톤, 창업 경력이 빼곡히 들어서있다. 그는 고등학생이던 2012년 로봇 교육을 도와주는 게임인 'RT게임즈'를 시작으로 창업만 6번, 대학 시절 받은 상만 40개가 넘는다. 그가 메이킹에 관심을 가진 건 초등학생 시절부터다. 견학 차 찾은 서울국립과학관에서 본 LED키트가 어린 김 군의 마음을 빼.. 2020. 7. 24.
[덕력이국력] "책 한 권 쓸 각오는 돼야 덕질로 성공합니다" 시계와 인연을 맺은 지는 근 10년이 넘었다. 고등학생 시절 알음알음 떼 온 시계를 팔아 용돈벌이를 하기도 했다. 대학생 때는 가죽에 빠져 2년 간 가죽공방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그 때까진 몰랐다. 자신이 시곗줄을 만들어 파는 가죽공방의 운영자가 될 줄은. 단순한 가죽공방이 아니다. 크레마레인은 국내 최고의 가죽 시곗줄을 제작한다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시계스트랩 전문 브랜드다. 중고 명품샵이 밀집한 압구정 거리 한 복판에서 실력 하나만으로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크레마레인을 거쳐간 시계 수만 해도 2,000개에 가깝다. 시계 이야기만 나오면 어린아이처럼 꿈을 꾸듯 말하는 김민수 크레마레인 대표를 만나 덕후가 성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 '1,000만 원 가죽가방' 직접 만든 대학생 2년 전 ..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