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튜버3

[JOB다한이야기] 대세는 요리사·유튜버…간판 바꾸는 특성화고 ○○산업과학고, △△비즈니스고, □□디지털고···특성화고 교명이 과거에 비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특성화고 교명은 농업고·상업고·공업고 등 큰 틀에서의 계열을 나누고 남고와 여고, 남녀공학 등의 구분을 드러내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치즈과학고, 전남미용고, 경남로봇고 등 교명을 통해 직관적으로 각 학교의 개성과 특색을 드러내고 있다. ​ 특성화고의 교명이 변경되는 이유는 몇 가지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교명에 담겨 있던 학교의 유형이나 계열 등 특성이 변화하는 경우다. 여학생 혹은 남학생만 입학하던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하거나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특성화고에서 마이스터고로 바뀌는 사례도 있다. ​ 두 번째는 학교가 새로운 전.. 2020. 7. 9.
[JOB다한이야기] 상위 10명 수입 1,386억원…"나도 해볼까" “나도 유튜버나 해볼까?” 요즘 주변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유튜버’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초등학생 장래희망 조사에서도 유튜버가 5위에 올랐다고 하니, 유튜버가 되고 싶은 꿈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이 없음이 분명하다. ​ 유튜브는 1인 미디어의 중심에 있다.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유튜브는 사용자가 직접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다. 유튜브의 최초 영상은 ‘Me at the zoo’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18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동물원 앞에서 코끼리 코를 칭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 2005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유튜브는 2006년 국내에 도입됐다. 구글코리아에 따.. 2020. 6. 26.
[THE메이커스] 가상화폐 AI 스피커에 도전하는 괴짜 공대생…콩돌이 프로덕션 가상화폐 투자를 돕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청년들이 있다. 이 청년들에 따르면 ‘비트박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스피커는 일정한 시간이 되면 가상화폐 시세를 알려주고, 심지어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가상화폐 장세를 미리 예측할 수도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혁신적인 스피커를 만드는데 소요된 시간이 겨우 1주일이라는 것이다. 가상화폐 전문가도 아니면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스피커를 뚝딱 만들어낸 청년들의 정체가 궁금해 이들을 찾았다. ◇ ‘가상화폐 AI 스피커’ 제작자가 평범한 대학생? 사실 비트박스는 고도의 기술을 적용한 첨단제품이 아니다. 시중에서 파는 칩셋으로 내부 회로를 설계하고 3D 프린터로 비트코인 심벌모양의 케이스를 만들었다. 이들이 말하는 인공지능 역시 구글에서 누구나 사용할.. 2020. 5. 21.